정신건강론 '정신건강의 요소 10가지'

'정신건강의 요소 10가지 중 자신에게 있는 요소 (3가지 이상)가 어떻게 형성이 되었는지와 현재 자신에게 긍적적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설명, 개발해야 할 요소 (2가지 이상)을 선정'

 

정신건강의 요소 10가지 요소 중 나에게 있는 요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 번째로 ‘삶에 대한 현실적인 기대’입니다. 이 요소는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현실을 직시하여 세상과 조화를 이루면서 살아가소 그 사회의 주류에 맞는 현실을 합리적으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사람들과 잘 지내는 능력’입니다. 자시느이 생각이나 가치를 어느 정도 단념하고 상대와의 관계를 효과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어려움을 감수하면서 사람들과 잘 지냅니다.

세 번째는 ‘정직한 자기 관심과 자존감’입니다. 정신적을 건강한 사람은 스스로를 기반하지 않으며 자신이 누구인지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네 번째는 ‘명확하고 현실적인 세계관’입니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세상에 대해 정확하고 현실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으며,대안적인 관점에 초점을 워야 할 시기가 언제인지 결정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런 4가지 요소가 어떻게 형성이 되었는지 생각해보니 어려서부터 사람들의 눈에 띄는 걸 천성적으로 싫어해서 괸심을 안 받고 최소한 나를 지키키 위해서 이런 4가지 요소가 형성되었다고 봅니다. 지금 이 4가지 요소가 나에게 긍적적 영향이 무엇인가 보니 혼자만의 아픔과 기쁨을 느끼고 그것을 스스로 다 잡는 나만의 활동을 통해서 정신건강을 그나마 붙잡고 있지 않나 봅니다. 하지만 이렇게 속으로만 참는 억제하는 삶을 살다 노인이 되면 원한으로 인한 정신건강에 문제가 많이 온다고 들었습니다.

노인의 정신 건강과 행복을 위협하는 첫 번째 심리적 요인은 원한이라고 합니다. 자신에게 잘못한 타인을 용서하지 못하고 마음속에 원한이 있으면 노인이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기 어렵다는 것이 여러 연구로 밝혀졌습니다. 일생을 살아오면서 자신을 부당하게 대했거나 자신에게 잘못한 사람을 수시로 마음속에 떠올리며 미워하고 저주하는 것은 그 사람이 아닌 본인의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또한 습관적인 정서억제도 노인의 정신 건강에 부정적으로 작용합니다. 특히 한국의 여성 노인들은 어린 시절부터 자기를 노출하는 것을 삼가며 감정을 억제하라고 교육받아 왔습니다. 그런 정서 억제가 정신 건강뿐 아니라 신체 건강에도 좋지 않다는 것이 연구로 밝혀졌습니다.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는 것이 노인을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다음은 후회인데 노년기의 행복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다른 심리적 요인은 후회입니다. 누구도 후회해 보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을 해야 하고 그것이 언제나 최상의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선택한 것이나 선택하지 않은 것에 관해 후회할 수 있지만 후회가 과도하면 정신적 고통을 유발하는데 나에게는 이것 또한 치명적인 정신질환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또한 분노와 무력감 후회에 뒤따르는 대표적인 부정적인 정서입니다. 노년기에 자신의 인생을 되짚어 보면서 잘한 일은 물론 잘하지 못한 것까지 자신의 삶에 통합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첫번째로 나 자신을 위해서 개발해야할 요소는 ‘효과적인 정서관리’입니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여러 가지 내외적 압력에 대해 정서적으로 잘 대처하고 역동적 균형을 유지하는 겁니다. 정서적 성숙은 정서적 건강을 보존하는 능력 환경을 통제하는 능력 정서적 긴장과 사회적 제약을 해소할 수 있는 능력, 적합하고 바람직한 방향이 정서를 가질 수 있는 능력, 자신과 타인의 정서를 효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해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로 개발해야할 요소는 ‘효과적인 대처기술’입니다. 자신의 안녕을 유지하기 위해 대처 기능을 초과하는 반응을 해야 할 때 스트레스가 발생합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동안 스트레스를 경험하지만, 스트레스 요인을 관리하거나 스트레스 반응에 대한 치료를 하면서 이에 대처하는 것은 기능적이고 즐거운 삶을 가능하게 합니다.

세 번째로 개발해야 할 요소는 ‘사람들로부터 역량을 이끌어 내는 능력’입니다. 사람들과 관계방을 형성하고 자신의 삶에서 힘든 시기에 주변 친구로부터 힘과 지지를 얻는 것은 정신건강에 중요합니다.

이렇게 정신건강에 필요한 요소를 개발함으로써 노년기를 맞이해야 하는 나 자신으로써 노년기에는 정신적으로 힘들게 만드는 것들이 많지만 행복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 어떤 연령층의 사람들보다 노인들의 행복감 수준이 가장 높게 나타난 경우가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부당한 짓을 한 사람을 용서하고, 주위에 믿을 만한 사람에게 자신의 처지와 감정을 적절하게 노출하며, 살아온 인생에 대하여 크게 후회하지 말고 그것을 받아들인다면 노년기에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더 행복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부족한 정신건강의 요소를 개발함으로써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기를 맞이해야겠습니다.